서귀포 캠파제주 여행지 정보
서귀포 캠파제주 - 관광안내
주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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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체왓숲길
황토와 초록 나무들, 녹음이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가만히 눈을 감는다. 이름 모를 산새들의 지저귐에 막힌 귀가 뚫린다. 두 팔 벌려 ‘후우~웃’ 큰 숨을 들이켰다. 나무 틈에서 뛰쳐나온 피톤치드 알갱이가 폐부 깊숙이 붙은 불순물을 하나씩 떼어내는 느낌이다. 현장에서 직접 호흡해보지 않고선 설명할 길 없는 상쾌감. 사람 손 타지 않은 청정 숲이라면 그 신선함의 레벨도 다를 터,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숲길은 이런 힐링과 치유를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날것 그대로의 포레스트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18분, 1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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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서귀포의 호근동에는 총 11km의 길이로 만들어진 치유의 숲이 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가득한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된다. 야자수 껍질로 엮어 만든 매트와 나무 길 등으로 산책로가 편안하게 갖춰져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걷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은 총 10개의 테마 길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에서 만나는 방문자 센터부터 시작되는 약 1.9km의 길을 ‘가멍 오멍 숲길’이라 부르고 가멍 오멍 숲길에서 나머지 9개의 길이 뻗어나가 있다. 각 길에는 중간중간 앉아 있을 수 있는 숲 속 쉼팡 공간인 쉼터가 있는데, 쉼터에 마련된 목재의자에 누워 쉴 수 있다. 산림은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소리, 햇빛과 같은 치유인자들로 구성되어있고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킨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7.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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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원앙폭포)
돈내코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원앙폭포는 1994년 6월 제주도 종합개발계획에 의하여 개발된 관광지이다. 이곳은 깊은 골짜기와 폭포, 울창한 상록수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두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금슬 좋은 원앙 한 쌍이 살았다 하여 원앙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4분, 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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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성판악
한라산 허리를 관통,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제1횡단도로의 중간 지점인 성널오름 입구는 해발750.2m로서 이 도로상의 가장 높은 지대이자 남북 제주를 가르는 고갯마루다. 동시에 한라산 동쪽 척릉을 타고 오르는 등산코스의 오를목이기도 한 이곳에는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와 휴게소 매점 등 등산, 관광객을 위한 시설에 넓은 주차장도 갖춰져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1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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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악(영천오름)
영천악을 오르는 길과 정상은 우거진 나무들로 인해서 탁 트인 풍경을 볼 수는 없지만, 올라가는 길을 따라 울창한 백량금 나무와 작은 관목인 자금우가 길을 멈추고 잠시 쉬어가게 한다. 특히, 겨울에 방문하게 되면 볼 수 있는 빨간 열매에 쌓인 하얀 눈은 다른 오름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일 년 내내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수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계절에 방문하더라고 푸르른 숲을 만날 수 있다. 정상에 이르면 가슴이 뻥 뚫리는 탁 트인 오름은 아니지만 울창한 숲을 오르면서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1분, 0.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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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살리 숲길
고살리는 계곡에 샘을 이룬 터와 주변을 말하며 연중 물이 고이고 흐르는 곳으로서 하례 2리 마을의 상징이기도 하다.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남원읍 하례 2리는 지난 2013년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 마을로 추가 지정된 곳이다.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존이 된 곳임을 입증하였고, 이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라산 남쪽의 첫 마을인 하례 2리에는 고살리라 부르는 샘이 있으며 이곳을 출발로 생태 하천 옆을 지나는 자연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 바로,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고살리 숲길이다. 촉촉한 제주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난대림의 상록수가 주를 이루고,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는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만큼 길이 평탄치 않고 고르지 않으니 조심히 걸어야 한다는 점 참고하자.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3분, 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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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1947 카트 테마파크
WIND 1947 제주 익스트림 서킷은 대한민국 최장 코스인 1,947m의 카트 트랙 코스를 자랑하며, 제주 남쪽 한라산의 풍경을 담아 낸 아름다운 레이싱 코스이다. 특히, 온 가족의 즐거운 체험을 위해 빈티지한 클래식 카토와 어린이 전용카트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프로(Go-Pro) 액션 캡을 장착하고 본인의 레이스를 촬영하여 즐거운 추억을 저장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6분, 3.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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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 생활공원
휴애리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한라산 자락에 있는 자연 생활 체험 공원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계절 체험으로 감귤 체험이 있다. 감귤 맛이 좋기로 소문난 휴애리 감귤을 직접 따고, 먹을 수도 있게 어린이 교육용으로 감귤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감귤 밭에서 감귤이 자라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직접 딴 풋귤(청귤)은 가져가서 청귤청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진 찍기 좋게 꾸며진 다양한 감귤 포토 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자. 9월~1월까지 전 연령이 직접 체험하면서 따서 먹어보고 체험해본 귤을 가져갈 수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8분, 6.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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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박물관 내부에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지는 감귤의 역사, 다양한 감귤의 종류부터, 감귤의 생태 등 다양한 각도와 관점에서 감 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귤밭에서 사진찍기, 감귤 냄새 맡기, 감귤따기체험(겨울 시즌 한정) 등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추천되는 명소 중 한 곳이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8분, 6.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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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쇠소깍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려 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으로 흐른다는 효돈천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효돈천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 생긴 깊은 웅덩이가 바로 쇠소깍이다. '쇠소'는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을 '깍'은 '마지막 끝'을 의미한다. 쇠소깍은 양 벽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그 위로 숲이 우거져 신비한 계곡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가뭄을 해소하는 기우제를 지내는 신성한 땅이라하여 함부로 돌을 던지거나 물놀이를 하지 못했다. 계곡의 입구를 막아 천일염을 만들기도 했고 포구로 사용하기도 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캠파제주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7.5km